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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는 지난 3일 맨시티와 첼시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들은 EPL 강팀들로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 경기 초반은 맨시티가 첼시를 압도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데 브라이너, 다비드 실바 등의 공격진을 구축하며 첼시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이에 결국 첼시의 게리 케이힐은 전반 44분 자살골을 기록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첼시는 역시 첼시였다. 후반 59분 디에고 코스타의 골을 시작으로 첼시는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이어 후반 69분 윌리안 다 실바의 골, 후반 89분 에당 아자르의 쐐기골로 최종 스코어 3대1. 첼시는 역전승을 일궈냈다.
축구팬들은 “카레** 다 필요없고...오늘 이 두 팀 경기력이...절대 이피엘 팀이 아닌...레알 바르샤 경기인줄 알았음..”“빠* 아자르 윌리안 미쳤다” “viva**** 패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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