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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비드 비야 페이스북) |
지난 11일 방한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다비드 비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축구아카데미 DV7을 설립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난*** 그렇게 삼겹살에 소주를 맛본 비야는 귀화를 하게 되는데...” “투****** 내일 홍대 어디로 오는지 아는 분” “이** 여기가 현재 대통령이 없다는 민주국가입니까??!” “지* 대한민국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비야님” “인** 이해가 안되는 게 축구 레슨으로 왔는데 국회의원들은 왜...” “박** 이 형 감아차기 진짜 예술이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드 비야는 13일 오후 4시 홍대 일대에서 게릴라 팬 미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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