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가득희'와 다른 듯 같은 청순함 '닮은 꼴' 주인공은 누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4 1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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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했다.

14일 '아키바 리에'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악감독 ‘이재학’과의 결혼 소식으로 ‘아키바 리에’의 과거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을 중심으로 배우 ‘가득희’와의 닮은 꼴 사진이 공유되며 눈길을 끈다.

일본 사이타마현 출신으로 ‘아키바 리에’(일본어: 秋葉 里枝 あきば りえ)는 1987년 2월 7일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아이돌그룹 god '보통날' 뮤직비디오로 통해 데뷔했으며, KBS <미녀들의 수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아다.

최근 새롭게 주목 받는 ‘가득희’는 안톤체호트의 연극 <챠이카>에서 ‘아르까지나’ 역을 맡아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이목을 잡중시킨 바 있다.

더욱이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해 드라마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지고는 못살아>, <인현왕후의 남자>, <골든타임>, <나인>, <제왕의 딸>, <수백향>, <내 생애 봄날> 등의 작품들에 출연했다.

한편, 공개 열애 중이던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는 최근 2세를 가진 것으로 전해지며, 내년 1월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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