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OOO으로 데뷔할 뻔?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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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페셜 앨범 'Dear'으로 돌아온 에이핑크의 데뷔 비화가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이들의 데뷔 전 네티즌들에게 이름을 공모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걸그룹에 대한 센스 넘치는 댓글들을 남겼다.

그 중에는 뜨라는 이유로 '부레옥잠', 전통음식 홍보대사 하라는 '김치', '비빔밥', 기억하기 쉬우라고 '걸그룹' 등의 이름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오면서 소속사에게 웃지 못할 해프닝을 선사했다.

한편 'Dear'는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면 타이틀곡은 '별의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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