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훈남의 정석 '요리왕 등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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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에릭은 '또 오해영'에서만 멋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삼시세끼’ 에릭의 멋짐 역시 만만치 않았다.
'삼시세끼'속 에릭은 득량도 칼바람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9회에서 득량도 세 남자들은 한 끼 식사를 위해 쭈꾸미와 낙지 잡이에 도전하는 세 남자의 모습이 펼쳐졌다.

득량도 세 남자는 게를 이용하여 쭈꾸미와 낙지 잡기에 몰입하여 많은 양을 수확했으며, 이를 마을 주민들에게도 나눠주는 따뜻한 풍경이 그려졌다. 더불어 ‘요리 요정’ 에릭은 엄청난 양의 재료들로 짬뽕, 유산슬 등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이 날 에릭은 추워진 득량도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패딩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플한 블랙 색상의 티셔츠와 체크 남방, 풍성한 퍼가 달린 패딩을 함께 레이어드 하여 캐주얼 하면서도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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