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박형식, 주연 인연은 3년 전부터?...'대세 기운 있었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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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화랑'에 출연하는 박서준과 박형식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서준과 박형식은 KBS2 '화랑'에서 각각 무명 역과 삼맥종 역으로 출연한다. 방영을 앞둔 '화랑'과 함께 과거 인연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과거 2013년 tvN enews '기자 대 기자'에서 함께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당시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과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대세'로 떠오른 두 사람의 합동인터뷰가 '화랑'의 기운을 가져온 게 아니냐며 팬들이 농담을 던지기도.

한편 '화랑'은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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