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훈훈함 가득한 '셀카'로 '눈길'..."조카들 마중 나왔어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0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부인 박시은과 훈훈한 '셀카'를 선보였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속에서 박시은과 함께 실내 조명을 받으며 미소 짔고 있다.

진태현은 이 사진에 "내일은 우리 와이프 생일. 생일선물로 김포공항. 여행가냐구요? 아니요. 제주도 천사의집 조카들 마중 나왔어요. 올해도 우리집에 초대했습니다. 며칠동안 즐거운 시간보내려고요"라는 글로 천사의 집 조카들을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임을 알렸다.

제주도 천사의 집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로 두 사람은 앞서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제주도 천사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