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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SPORTS 방송화면 캡처 |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는 2016-17 에미레이츠 FA컵 3라운드(64강) 토트넘 핫스퍼와 애스턴 빌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케인, 에릭센 등을 빼고 얀센과 손흥민을 선발 기용했다. 토트넘은 전반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후반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때 후반 70분 벤 데이비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후 기세를 몰아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를 몰아쳤다.
마지막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79분 무사 시소코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를 2대0으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네티즌들은 “단늄**** 기복없이 저렇게 꾸준하면 참 좋을 것 같다” “A*** 마지막 너무 아까웠다..” “크***** 마지막 멀티골 기횔 놓쳐서 아깝긴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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