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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블라썸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MBC, 키이스트 제공 | ||
지난 13일 서강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멀리서 보면 푸른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서강준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본격적인 대세 배우 라인에 입성했다.
최근 조진웅, 이광수, 이동휘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서강준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7년은 말 그대로 93년 '닭띠' 배우들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93년생 배우들은 이번 해에 어떤 활동을 준비하고 있을지 알아보자.
앞서 말했던 서강준을 제외하고 대표적인 93년생 배우로는 유승호, 박보검, 이현우가 있다.
우선 이현우는 tvN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살아해'로 제일 먼저 시청자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와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
이현우와 레드벨벳 조이의 출연이 확정되며 풋풋한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93년생 배우의 대표주자이자 '원조국민남동생' 유승호는 5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으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군주'는 '국민 동생' 김소현과 유승호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기대작 1위에 뽑히는 영광도 안았다고 한다.
마지막 93년생 대세 배우는 최근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선의 왕 '이영'을 연기했던 박보검이다.
박보검은 현재 드라마 인기의 여파로 종영 후에도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보검은 한류의 영향으로 높아진 인기에 인도네시아에서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그는 현지 사람들에게 '국민남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박보검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그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렇게 2017년은 93년생 닭띠 남자 배우들의 쉴틈 없는 작품 릴레이로 꽉찬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모두 시청률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2017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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