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도시개발공사 '무재해 원년' 선언

김명진 / kmj1055@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18 1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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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경영수익 창출 기반을 구축


[김해=김명진 기자] 경남 김해시 도시개발공사는 김해시민 복리증진과 균형 있는 지역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환경시설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조직진단을 실시해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로 재정지출을 줄이고, 일상감사 95건 등을 실시해 예산절감에 큰 기여를 했다. 스포츠센터에서는 이용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금이 15% 증가했다. 하수처리장 운영에서는 슬러지 탈수시설 개선 등으로 3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시가 추진하는 추모의 공원 제2봉안당 건립을 완공해 화장로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향후 10년간 안정적으로 친환경적인 장묘시설을 시민에게 제공했으며, 경상남도 개발공사와 지역 공동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공사는 직원들의 능력에 따라 급여를 결정하는 방식의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인증을 받았으며 환경부 ‘2016년도 수질분야 측정분석능력 숙련도시험’ 최우수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사랑의 헌혈캠페인,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시개발공사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면 첫째, 올해를 무재해 원년으로 설정해 업무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추진한다. 체육시설, 환경시설 등 일선 현장에서 인적·물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천할 계획이다.

둘째는 허성곤 시장이 중요시책으로 추진하는 청렴·청결·친절 3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탁금지법에 따라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법적규범을 준수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시설제공 및 친절캠페인을 펼쳐 시민감동의 공사를 만들고자 포부를 밝혔다.

셋째는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으로 경영수익 창출을 위한 자립기반 구축이다. 현재 공사는 어방지구도시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남도개발공사와 공동 시행 방식으로 김해 서부권 도시개발을 추진하며, 김해 북부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김해장유복합문화센터, 한림면사무소,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불암동주민센터 건립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정·문화·복지 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넷째는 환경시설에서는 안정적인 수질관리로 법적기준을 완벽하게 지켜나가며, 체육시설에서는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 고객간담회 등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올 4월 말 개최되는 제56회 경남도민체전 완벽한 진행을 위해 시와 함께 체육시설물 안전점검과 시설보완 정비를 실시해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은 “경영수익 창출과 효율적인 시설관리로 일류공기업 육성을 위해 충실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무적으로도 건정성을 유지하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일치 단결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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