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온주완의 그녀, 남자에 집착하는 과거 모습 '핫이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0 11:41: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영화 '가시' 포스터)

배우 조보아가 연예계 핫이슈에 등극했다.


20일 오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조보아가 급부상하며 큰 괸심을 모으고 있다.


1991년 8월 22일에 태어난 조보아는 2011년 연기 인생을 시작했으며, 2012년 tvN의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좌의정 정성조의 청상과부인 며느리 서은서 역으로 출연했으나, 어색한 발성과 표정으로 혹평 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술 장면에서의 노출이 주목 받기도 했다.


더욱이 조보아는 2014년 4월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여고생 영은 역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조보아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의》를 찍고 나서 작품 출연이 어려워졌어요. 아무 것도 없던 내게 <가시>는 정말 절박한 작품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화 <가시>는 저조한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조보아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계기로 손꼽힌다.


한편, 대전 출신인 조보아는 2녀 중 첫째 딸이며, 본명은 조보윤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