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 홍콩 톱스타, 5살 연하 아내와 4살 무남독녀 '핫이슈 등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0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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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홍콩 배우 ‘유덕화(劉德華)’가 낙마 사고로 충격을 전하고 있다.

2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덕화’가 갑자기 떠오른 가운데 각종 신상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불교 신자인 ‘유덕화’는 홍콩의 영화배우, 영화제작자, 영화연출가, 가수 등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톱스타로 유명하다.

특히, 1961년 생인 ‘유덕화’는 2008년에 ‘주리첸’과 결혼 후 2012년에 무남독녀 ‘유향혜’를 출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어 이름은 Andy Lau, 별명은 유복영(劉福榮), 필명은 자혜(紫慧), 불교식 법명은 혜과(慧果)로 알려진다. 애칭은 華仔, 華哥, 劉天王, 華Dee, 劉華, 華神, 民間特首 등이 손꼽힌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유덕화’의 원적지는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 장먼시로 신장은 174cm, 혈액형은 AB형이다. 2013년 제46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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