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 새끼' 김민종,,특별한 '수맥사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1-21 08: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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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에 김민종이 출연해 '수맥사랑'으로 1년간 접이식 침대생활을 했던 일화를 털어 놓았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민종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의 독특한 관심사가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다름 아닌 수맥사랑이 들어난것. 김민종은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꾸 안좋은 일이 생겨 수맥을 봤더니 터가 너무 안좋다고 해 접이식 침대를 사서 1년을 살았다는 것.

당시 복층에 살았는데 수맥전문가가 옷 방 옆에 금을 그으면서 여기서만 자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넓은 아파트 구석에 살았다고 한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아들과 엄마들이 함께 출연해 몰랐던 아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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