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메이킹 영상 속 이영애 '눈부신 미모'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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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임당
이영애는 세월을 거꾸로 사는 걸까.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같은 상황가운데 ‘사임당, 빛의 일기’ 메이킹 영상 속 이영애의 고급스러운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13년 만에 안방드라마로 복귀한 이영애와 한류스타 송승헌의 등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재 16.3%(닐슨코리아 제공)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라마 속 이영애는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상황을 연기하며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의 아내이자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한국대학교 강사인 슈퍼맘 ‘서지윤’ 역과 천재화가 ‘사임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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