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광고계 러브콜 폭주... “감사하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9 1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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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가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지난 4개월간 멤버 및 팀 단위를 합해 모두 9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에도 다수의 주요 업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계속해서 밀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모두가 크게 고무됐다"며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해 감사의 마음을 대중들에게 돌렸다.

우주소녀가 현재까지 논의 중인 러브콜은 모두 15여개에 이른다. 스포츠의류, 음료, 헤어기기, 식품, 액세러리 등 각종 영역에서도 곧 추가 계약 소식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인기도는 물론 미래의 영향력 또한 주요 참고 지표로 삼는 만큼 우주소녀를 둘러싼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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