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배우로 인정받고 싶다” 정다빈 사망 10주기, 과거 발언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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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정다빈 SNS
배우 정다빈의 사망이 10주기가 됐다. 이 같은 상황 속 그의 과거 발언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 SBS TV 주말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극본 최성실 연출 이관희)’ 기자간담회에서는 정다빈이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이때 정다빈은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싫다”라며 “지금까지 깜찍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면 이제는 진정한 여배우로 인정 받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다빈은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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