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설문조사 끝판왕 등극? 비주얼+연기력까지 완벽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15 0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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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배우 박해진이 팔색조 매력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엔터테인먼트 순위차트 물망(MOOLMANG)에 따르면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도남의 정석! 냉미남 남자배우' 설문조사 결과 박해진은 전체 응답자 중 약 50%(8,141표)에 달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박해진은 '걸어다니는 조각! 최고의 미남 배우' 설문조사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수성 중이며, '웹툰 주인공과 싱크로율 100% 드라마' 부문에서도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tvN ‘치즈인더트랩’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도 '가장 인상 깊었던 드라마 속 서브 남주 캐릭터'('별에서 온 그대' 이휘경 역), '드라마 속 싸이코패스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한 배우'('나쁜 녀석들' 이정문 역), '드라마 속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소문난 칠공주' 박해진-이태란) 설문조사에서도 각각 정상에 랭크 돼 있어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완벽한 배우임을 또 한 번 인증 받았다.

한편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택한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에서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돌아올 예정이다. '맨투맨'은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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