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VS 모나코 5-3, 네티즌들 "역대급 명경기다" "주심빼고 최고였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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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티비

맨시티와 모나코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역대급 경기를 펼쳐 화제다.

두 팀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맞붙었으며 맨시티가 모나코를 5-3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라다멜 팔카오(모나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두 팀의 대표 선수가 그야말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두 선수는 엎치락 뒤치락 하듯 상대팀의 골망을 갈랐으며 후반 15분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경기 후 아구에로는 이날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평점 9.67점을 받았으며 팔카오는 이날 평점 7.91을 기록했다.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양쪽 감독 둘다 자신들의 스타일을 보여준거 같음.(백*)" "간만에 진짜 재밌는 경기봤다(베르야)" "올시즌 최고경기다.역대급 명경기에꼽힐만함(베네딕트*****)" 주심빼고 최고였다! 둘다 박수 받을만하다.(말리고)" "오늘 경기 10분당 한골씩 터졌다고 보면됨.(sonl****)"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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