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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
지동원과 구자철은 4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와의 맞대결을 펼쳐 2-2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획득했지만 공격 포인트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지동원은 최전방 공격수로 배정돼 각각 풀타임과 후반 13분 동안 활약했다.
경기 후 많은 팬들은 두 사람에 대해 "구자철은 꾸준하고 항상 열심히 뛴다(바***)" "구자철 아직 28세네. 충분히 전성기 만들어 낼 수 있다(모*****)" "다시 한 번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taew****)" "구자철 부상만 아니면 괜찮지(휘***)" 지동원 볼터치가 너무 짧아서 제대로 찰 수가 없었네(김**)" 등 두 사람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경기로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단독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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