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과하는 윤제문, 누리꾼들 반응 "깊이 반성하시길" "제발 조심하셨으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0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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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메가박스)
배우 윤제문이 과거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윤제문은 8일 오전 서울시 중국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허리 숙여 사과했다.

더불어 "영화를 위해 헌신을 바쳐온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누를 끼치게 돼 면목 없다"며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깊이 반성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lkt**** 술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skh0**** 깊이 반성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qudr**** 사고 안난게 어딥니까..제발 조심조심운전하시길""ys63**** 한번도 그러면 안되지만 세번은 너무하셨네요..... 반성하시길" "lvoe**** 제발 조심하셨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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