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감정이 좋아 또다시 사랑한다’ 서신애, 감성 충만 SNS 글귀 화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14 22:13: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서신애 sns
배우 서신애가 sns에 남긴 글귀가 화제다.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제야 알았어 난 결국 그 남자를 사랑했다기 보다는 사랑에 빠진 내 감정을 사랑했던거야..’라는 문구가 적혀진 사진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신애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감정이 좋아서 나는 누군가를 또다시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라고 글귀를 남기며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CF ‘서울우유’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