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논란 때문? 류화영만 '청춘시대2' 특별출연..관계자 "NO"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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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류화영 인스타그램)

'청춘시대2' 주연 중 류화영만 특별출연할 것이라고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16일 '청춘시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시즌1때 여주인공 5명이 전부 참여할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지만 류화영은 아마 특별출연이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유에 대해서 "특별출연이란 말은 시즌1때부터 나왔던 말로 논란이 일기 전부터 나온 말"이라고 최근 있었던 구설수 떄문이란 설에 선을 그었다.

최근 티아라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가 5년 전 이야기를 폭로하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 류화영은 당초 참석하기로 했지만 결국 작품의 집중도를 위해 불참했다. 뿐만 아니라 민진웅, 이준혁, 이미도, 안효섭도 불참하게 됐다.

한편 티아라는 5월 마지막 앨범을 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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