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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희찬 인스타그램 캡처) |
황희찬은 23일 중국 창사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후반 막바지 중국의 인홍보와 불필요한 몸싸움을 벌이며 매너에서 조차 패배했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황희찬은 경기가 끝난 직후 개인 SNS를 폐쇄하며 비난을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가대표팀은 중국에 0:1의 스코어로 패배하며 월드컵 본선 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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