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대마 흡연 혐의 기소, 벌써 2번째…네티즌 “정신 못 차렸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25 0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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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차주혁 SNS
아이돌 출신 배우 차주혁이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측은 차주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3월 차주혁은 강모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 3개피를 받은 뒤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주혁은 지난해 5월에도 강씨에게 대마 1온스를 구매한 것으로도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up****** 문제생길때 이름바꾼거?” “yu****** 정신 못 차렸다” “chej**** 인성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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