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둘째 유산... 네티즌들 "위로가 되는 건 가족뿐" "더 건강한 아가가 찾아 올 것"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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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쳐)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둘째 아이 유산 소식이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연말에 열린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 '무한도전'에서 "둘쨰를 가져서 너무 행복하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바 있어 이번 유산 소식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어려운일 겪고서도 웃음을 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eagl****)" "기운내세요~더 건강한 아가 찾아 올 거예요(dash****)" "아내분 많이 위로해주세요~위로가 되는건 가족밖에 없어요(ckdt****)" "슬프다. 명수옹 힘내요!(권**)" "명수옹 엄청 기뻤했는데...힘내세요(uni1****)"등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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