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by스타쉽 제공)

배우 이엘리야가 KBS2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과 라이벌 구도를 그린다.

7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엘리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유명 앵커 혜란역으로 출연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았다.

이엘리야는 혜란으로 분해 현재 유명한 앵커로 부와 명성, 외모까지 모두 갖춘 재벌 이혼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대학시절 동만(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애라(김지원 분)의 라이벌이었던 그가 향후 두 사람과 어떤 구도를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쌈, 마이웨이’는 이엘리야를 비롯해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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