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못 쉬고 살았다” 유상무, 가슴 아픈 사연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09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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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유세윤 SNS
개그맨 유상무의 과거 인터뷰 답변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상무는 과거 성폭행 미수 혐의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때 유상무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너무 힘든 시간이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또한 그는 “숨을 못 쉬고 살았다”라며 “어머니도 너무 가슴아파하셨는데 밝혀진 뒤 정말 많이 우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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