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영애 당시 녹화날에는 진통제 맞지 않아…안타까움 더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09 15:57: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영애의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끈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김영애는 최곡지 역을 맡아 열연했었다. 특히 그는 췌장암을 앓고 있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애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당시에는 진통제를 맞지 않고 연기를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영애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