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故 김영애 애도…“슬픈 마음 이루다 표현할수 없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0 1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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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라미란이 故 배우 김영애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영애는 지난 9일 지병이었던 췌장암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이후 조PD,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등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안타까움 심정을 드러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라미란은 “슬픈 마음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며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그 열정 앞으로 저희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하는 등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故 김영애의 빈소는 서울 연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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