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꽃향기 속 시간여행’ 29일 개막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1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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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축제·할인행사 풍성

[울산=최성일 기자]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울지사는 정부의 관광정책에 발맞춰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봄 여행주간’을 설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봄 여행주간’은 오는 29일~5월14일 총 16일간 ‘올봄 울산이 부른다, 꽃향기 속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는 ‘봄 여행주간’에 시, 구·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관광협회 등 공공부문과 호텔롯데 울산, 호텔현대 울산 등 민간 부문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옹기아카데미 등의 입장료, 관람료, 이용료 할인과 함께 일반 숙박업소 및 음식점들도 할인에 동참하게 된다.

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로 구축된 울산의 관광 인프라와 국내 관광여행, 축제콘텐츠 융복합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울산으로 관광객을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봄 여행주간에 울산 옹기축제(5월4~7일), 전국 최대(16만㎡) 규모 초화단지에서 열리는 태화강대공원 봄꽃 대향연(5월11~14일), 북구의 쇠부리 축제(5월 12일 ~ 14일) 등 다채로운 축제와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보다 편하게 축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1일 2~3대 운행한다.

5월 가정의 달 연휴에 맞춰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울산을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겸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전통, 현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울산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넉넉한 봄 여행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6년 가을 여행주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 예산 1억 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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