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성희롱한 유튜버 고소...누리꾼들 “팬이면 그래도 되나” “도를 지나쳤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2 1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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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반려견과 비교하며 성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를 상대로 강경대응에 나섰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에서 19금 방송을 하는 A씨가 아이유를 비방하고 인신공격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수위가 도를 넘어 이틀 안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98o**** 도를 지나친 듯 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 있는지” “cjfg**** 확실히 죗값 치르길” “emdt**** 팬이면 그래도 되나 사과문 내용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에게 성적농담을 한 유튜버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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