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헌혈퀸 남다른 포부…"60회 도전할 생각"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6 08: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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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배우 최강희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헌혈의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창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헌혈을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엇다.

이어 최강희는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헌혈하면 가치있다고 느껴지고 다시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헌혈을 할 것이라는 질문에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헌혈을 30회하면 은장을 준다. 60회하면 금장을 줘서 도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강희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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