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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방송캡처) | ||
이날 최강희는 헌혈의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창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헌혈을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엇다.
이어 최강희는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헌혈하면 가치있다고 느껴지고 다시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헌혈을 할 것이라는 질문에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헌혈을 30회하면 은장을 준다. 60회하면 금장을 줘서 도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강희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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