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5.8:1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6 1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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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성일 기자]울산시는 지난 3~7일 2017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41명 모집에 5372명이 지원해 평균 1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원 인원은 지난해(경쟁률 15.4대1)보다 139명 늘었다.

시는 지원 인원이 늘어난 이유를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 육아휴직 등 결원에 따른 충원 등으로 선발예정 인원이 2016년보다 다소 늘어났고, 어려운 취업난으로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접수결과에 따르면 행정(일반) 9급은 140명 모집에 3129명이 지원해 22대1, 세무 9급은 31대1, 전산 9급 33대1, 간호 8급 31대1 등을 기록했고, 운전(일반) 9급은 1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하여 8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전문자격 활용을 위한 시간선택제 구분모집의 경우 4개 직렬 총 16명 모집에 322명이 지원해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양한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도 총 52명 모집에 123명이 지원해 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18~19세가 63명(1.2%), 20~24세 1166명(21.7%), 25~29세 2355명(43.8%), 30~34세 1014명(18.9%), 35~39세 535명(10%), 40대 218명(4.0%), 50대 21명(0.4%)이며, 이중 남성은 2255명(42%), 여성은 3117명(58%)으로 여성지원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시는 장애인, 임신부 등의 수험 편의 신청자에 대해서는 검증절차를 거쳐 시험시간 연장, 보조공학기기 지참, 확대문제지 제공 등 각종 시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17일 시행되며, 필기합격자 발표는 7월18일, 면접시험은 8월22~25일, 최종 합격자는 9월13일 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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