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中 인기 어느 정도?…언론 몰려 단상 무너지기 까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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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V조선 '호박씨'>

배우 박해진이 ‘맨투맨’에서 열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그의 중국 인기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박해진의 중국 내 인기를 언급했다.

2009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인기를 끈 박해진은 현재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7,000만 원에서 1억2,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

이상민은 “‘별에서 온 그대’ 덕에 김수현은 도민준으로 통하는데 박해진은 그냥 박해진이다. 말 그대로 자신만의 인지도가 있는 배우다”고 말했다.

특히 박해진이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을 당시 중국 기자가 ‘사랑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중국 언론들이 몰려들어 단상이 무너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 중을 펼치고 있는 박해진은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김설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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