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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엘르' 제공) | ||
민효린은 KBS2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나지영을 호연하고 있다. 극 중 민효린은 10대에 이미 독립해 남들보다 일찍 싱글라이프를 시작한 철저한 개인주의자를 연기해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개인주의자 지영씨' 기자간담회에서 전한 민효린의 ‘19금 촬영’에 대한 발언에 이목이 집중. 당시 공개된 아찔한 19금 영상에 "19금 아이디어가 상당히 많은 현장이었다"며 "다 못 찍어서 아쉬울 정도였다"라고 상대배우 공명이 샤워씬을 다시 찍은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2부작 단막극으로 8일과 9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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