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향한 장난끼 넘치는 애정 "가끔 무섭긴 한데 나쁜사람은 아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1 09:44: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디자이너 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임성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무섭긴한데 나쁜사람아니에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전 약간 나쁜쪽인 것 같아요"라는 자막이 게재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현재 결혼 1년차 신혼부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