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한 차례 곽도원에게 거절당했다…‘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3 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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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장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장소연, 곽도원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장소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장소연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소연은 ”현재 짝사랑 중이다. 난 좋아하면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장소연은 “너무 적극적이라 그렇다. ‘넌 너무 들이댄다’고 하더라”며 상대가 거부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곽도원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장소연은 2년 째 교제를 이어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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