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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맵스엔터테인먼트) |
웨터는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MANCE IN A WEIRD WORLD’와 타이틀곡 ‘이상한 나라의 로맨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곡은 보컬 최원빈이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웨터의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연주가 돋보이는 노래다.
이 외에 웨터의 정체성을 잘 나타낸 곡 ‘반대로’, 데뷔곡 ‘Who’를 2017년 버전으로 리마스터한 ‘Who(Remastered)’, 비틀즈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 속 Lucy를 모티프로 만든 곡 ‘Lucy’, 사랑하는 여성을 행복한 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She tastes like happiness’ 등 총 여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웨터는 오는 21일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첫 싱글 앨범 ‘후(Who)’로 정식 데뷔한 남성 4인조 밴드 웨터는 자유로우면서도 솔직한 가사의 록음악으로 호평을 받으며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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