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김지원, ‘과즙미 뿜뿜’하는 데뷔 초 오란씨걸 활동모습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8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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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란씨 CF)

배우 김지원이 ‘쌈 마이웨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데뷔 CF ‘오란씨걸’이 회자되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2010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 음료 오란씨 CF로 데뷔했다.

김지원은 배꼽이 드러나는 오렌지색 의상을 입고 11자 복근을 자랑하며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에도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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