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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OTV 캡처 |
손흥민이 19일(한국 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35분, 후반 25분 멀티 골을 기록한 것.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13, 14호 골과 시즌 20, 21호 골에 성공하며 차범근이 1985-1986 시즌 레버쿠젠에서 세운 '아시아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19골)'을 넘어 새로운 전설로 탄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lbqo****오늘 만큼은 호날두 이상" "rhof****설마 5월의 선수까지?" "hbd0****새 역사 그 자체" "kkk2****아시아 호날두 맞네" "wjdd****진짜 최고다" "wngh****슈팅 전 동작은 환상적" "dfa****진짜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유럽 축구 전문매체 '후스코어닷컴'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평점 8.72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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