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테러에 떠오르는 파리 129명 사망한 록공연장 테러 '악몽'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23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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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리아나 그란데)


아라아나 그란데 공연 도중 일어난 맨체스터 테러에 파리의 악몽이 떠오르고 있다.

5월 23일(한국시간) 미국 TMZ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중 발생한 폭탄 테러로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진 상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당했다.

2015년 11월 13일13일 프랑스 파리의 록밴드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 총기 난사와 자살폭탄공격 등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9명이 사망했다. 전세계는 파리의 테러를 애도하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는 폭탄 테러로 인한 충격으로 남은 공연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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