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 발굴ㆍ육성 속도낸다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23 1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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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FESTA 26일 개최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중소기업의 초기 창업자금 및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제2회 경남 투자 FESTA’를 오후 2시 센터교류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투자 제안(Investor Relationㆍ이하 IR)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약 8주간의 교육과 멘토링을 이수해 투자 역량 강화를 완료한 후 투자 FESTA 행사에서 투자자들에게 IR발표를 끝으로 완료된다.

센터의 보육 기업들은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투자에 대한 이론과 투자 제안서 작성 방법, IR 발표 스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는 등 투자를 받기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벤처캐피탈(이하 VC)과 엔젤투자클럽에서 10여명의 투자자를 초청하게 돼 지역 IR 행사 중 최대 규모이다.

특히 2016년 말에 개최한 제1회 투자 FESTA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본 행사에서 투자협약식을 하여 경남센터의 보육기업이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과 중소기업들로서, 경남 지역의 보석 같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장거리를 마다하고 참석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기 센터장은 “우리 지역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기관이 부족하여 우리 기업들이 투자자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주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투자 FESTA를 통해 센터가 지역 벤처투자 환경 조성의 중심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센터는 개소 이후 지금까지 보육기업들에게 약 27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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