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회 · 민족혁명당 부인회등
한국여성독립운동 거목으로 활동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최근 박차정 의사 동상이 있는 부산 금정구 만남의 광장에서 ‘박차정 의사 순국 73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박차정 의사는 1910년 5월8일 동래 복천동에서 태어나 동래일신여학교(현 동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근우회 중앙집행위원으로 출발해 국내에서 여러 항일운동을 주도하다가 일제에 의해 옥고를 치렀다.
이후 중국으로 망명해 1931년 김원봉과 결혼, 이듬해 남편과 함께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설립하고 제1기 여자교관으로 활약하다 민족혁명당 부인회(조선부인회)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박 의사는 조선의용대 복무단장으로 중국 강서성 곤륜산에서 일본군과 전투 중 어깨에 총상을 입은 그 후유증으로 광복을 한 해 앞둔 1944년 5월 27일 34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정부는 박 의사가 한국여성 독립운동의 거목으로 활동한 공적을 기려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한편 추모식은 유족, 기관장, 동래여중 및 동래여고 학생, 동래학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사, 추모의 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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