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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송지수 인스타그램) | ||
장범준이 15일 뒤늦게 입대한 가운데 딸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에 또 시켜달라는 오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가위로 딸의 앞머리카락을 잘라주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배우 송지수(송승아)와 결혼해 같은해 7월 득녀했다. 장범준은 자녀가 있는 기혼자라 5주 기초군사교육 후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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