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박미선의 게시글이 눈길을 끄는 이유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7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출처=박미선 인스타그램>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방송인 박미선이 올린 게시글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호국보훈의달 대전국립현충원 20년만에 아버지를 이곳에 모셨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군하사 박창호의 묘’라고 적힌 묘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은 생각이 드시는 하루 였겠어요” “자랑스럽네요”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은 현충일과 6월 25일 한국전쟁을 연계해서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달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