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율 “생각하면 열받는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무슨 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6 0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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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소율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소율은 과거 아프리카 TV 방송을 편집해 업로드한 유튜브 영상에서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식당의) 조명이 많이 밝았다”라며 “조명이 밝으면 피부가 적나라하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그때 거기에서 어떤 조폭 같은 사람이 나한테 피부가 XX이라고 했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열받는다. 평생 상처일 것 같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소율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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