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노홍철, 애완 당나귀 “운명의 짝을 만났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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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홍철 SNS)

방송인 노홍철이 ‘하하랜드’에서 애완 당나귀 홍키와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입양 당시의 소감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청취자의 소개로 당나귀를 키우게 된 노홍철은 입양 당시 “드디어 제 운명의 짝을 만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당나귀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하하랜드’에서 MC를 맡은 노홍철은 가장 먼저 홍키와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홍키를 키운 뒤 "변을 맨손으로 집는다. 내 가족이라서 그런가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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