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민호, 정형돈 도플갱어 탈출?…다이어트 비법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7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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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한끼줍쇼’ 송민호가 “과거 정형돈과 닮았었다”고 밝혔다. 이와 덩달아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MC들은 그의 과거사진을 대방출했다.

정형돈 도플갱어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약간 홍인규 느낌이 난다” “착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민호는 “당시 90킬로그램까지 쪘다. 방학시즌때 단기간에 20킬로그램을 뺐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블락비 피오와 절친인데 그와 합숙하면서 단식으로 감량했다.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열탕에 찜질하러 갔다가 휘청하고 쓰러진 피오를 구출해서 평상에 눕혀놓고 저도 눕기도 했다”며 다이어트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송민호는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정형돈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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