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레이먼킴, 독설 작렬 "내일까지 씹겠다"...김지우 '전 남친 스캔들'까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15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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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우' SNS)
배우 김지우와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의 남다른 만남과 비하인드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레이먼킴의 독설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레이먼킴은 김지우의 요리에 대해 “내일 아침까지 이거 씹고 있겠다”며 독설을 날렸고 결국 그는 방송 후 화난 김지우의 전화를 받으며 곤혹을 치러야 했다.

그러나 김지우는 이전부터 방송을 챙겨보며 레이먼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독설 사건 후 오히려 레이먼킴과 가까워져 만남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그 후에는 김지우의 과거 스캔들이 지속적으로 재조명되며 두 사람의 만남에 오해의 시선들이 뒤따랐다.

이에 대해 김지우는 한 매체를 통해 “스캔들 중에는 진짜로 만나지 않았는데 난 경우도 있다”며 “그동안 몇 번의 스캔들 때문에 선입견이 생긴 것 같다. 여자 연예인에게는 평생 꼬리표로 붙어 다니는데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달라”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현재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는 딸 루아 나리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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