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흥부자댁=소향?…근황 보니 김원희와 꽃미모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19 0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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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김원희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흥부자댁으로 가수 소향이 지목됐다. 이와 덩달아 소향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김원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능 많은 이광기 오빠 개인전 '막간' 전시 관람~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미나, 소향이와 뉴욕동상 정지상, 광기오빠. 많은 정보와 웃음이 난무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와 소향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흥부자댁이 여성 가왕으로서 최초 6연승을 달성했다.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 흥부자댁을 두고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에 대해 소향을 언급하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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